산야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오란 울타리 봄 바람에 날개 펼치며 반기는 ☆ 골담초☆ 멀리서 보면 노오란 개나리 꽃 피어 있는 듯 울타리 노랗게 물들이고 있는 꽃이다 얼마나 뼈에 좋았으면 이름까지 골담초라 하였을까? 이애는 황금색꽃 피우기 때문인지 금계아.금작화.금작목으로도 불리어 지고 있지만 예전 비해 일찍 꽃 피.. 더보기 3번 놀라는 애 세번 놀람 준다는 아름다운 모과나무꽃 못생긴 애를 모과라 하였는데 사람들은 모과에 3번 놀란다고한다 열매생긴 모습이 하도 못생겨 한번 놀라고 못생긴 것에 비하여 은은한 향기가 좋아 놀라고 향기에 반하여한입 베어 먹었다가 맛이 없어 놀란다고 한다 우리들은 자연에서 .. 더보기 봄 꽃 오는 소리 살포시 고개 내미는 ☆영산홍☆ 봄 바람에 흔들 거리는 ♡하얀민들레♡ 산 길 오르자 하얀 ☆개별꽃☆ 반기고있다 노오란 ☆산괴불주머니☆ 수줍은 듯 고개 숙이고 있으며 ☆뱀딸기 꽃☆ 풀 숲 헤치며 고개 내밀고 낙엽 헤치며 수줍은 듯 봄바람에 흔들거리는 ♡각시붓꽃♡ ☆취나물☆.. 더보기 고사리 겨우내 얼었던 대지 둟고 주먹 불끈 쥐고 살포시 고개 내미는 ☆고사리☆ 도로변 걸어 갈때 어디서 씨 날아 왔는지 어느 정도 거리 두고 외롭게 서있다 주먹 쥐고 다소곳이 고개 숙인 모습 겸손의 미덕이랄까? 사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하였지 아니한가? 죽은 땅에서 라일락 키워내.. 더보기 솜나물꽃 등 뒷산 올라가니 솜나물꽃 소나무 뿌리사이 몸 드러내며 반기고 오솔길 옆 노오란 꽃 피우는 양지꽃 이름 모를 새싹 낙엽 헤치며 살포시 고개 내밀고 앙상한 가지 위 햇살에 비치며 ᆢ 소나무 자른 자리 푸르른 이끼 살아가고 오랜만에 보는 할미꽃 응달인데 어떻게 이런 곳에 자리.. 더보기 진달래꽃 피는데 뒷산 올라 갈 때 아름다운 몸매 자랑하며 제일 먼저 반기는 ☆진달래꽃☆ 시국 어수선 하여도 진달래 꽃 어김없이 피고 있다 시원한 봄바람 부는 소나무 숲길 걸어 갈 때 숲 사이로 몸 숨기고 목청껏 울어 되고 있는 이름 모를 새떼들 아마도 봄이 왔음 온 세상 알리고 있는 듯 ᆢ .. 더보기 산수유 꽃길 산수유 꽃 길 따라 사부작사부작 걸어가니 여기가 어디인지? 온통 노오란 꽃길이라 도대체 어디가 어디인지 모르겠다 산수유 꽃 매화꽃 어우러진 구례 산수유마을 매년 올 때 마다 새로운 풍경이다 꽃에 취하고 향기에 취하니 이 보다 더 좋은 일 있겠는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방.. 더보기 산수유 꽃 노란 옷 갈아 입은 ♡산수유꽃♡ 누가 뭐래도 어김없이 봄은 우리들 곁으로 오건만 오지 말아야할 코로나19 가 설치고 있으니 ㅠㅠ 빨리 사라지고 원래 모습으로 돌아 갔으면 하는 심정이다 지금 이 시간도 자기 몸 돌볼시간 없이 오로지 국민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 분들께 감..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