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산 나리 솔 향 은은한 숲 길 따라 걷는 길 사부작 사부작 걷다 보면 며칠전 보이던 꽃 사라지고 새로운 꽃 눈 즐겁게 할 때 몰아 치던 호흡 진정 시키며 고개 숙이고 키 맞추며 붉게 빛나는 나리꽃 보노라면 오밀 조밀 생긴 게 수술과 꽃잎 조화 로운 모습 감탄 자아 내게 만든다 이렇게 걷다 보면 여러가지 야생화 만나며 힘든 줄 모르고 가슴 가득 솔향 담아 살포시 내려 온다 더보기 비렁길에서 만난 꽃 산길 걷다 보면 많은 꽃들 만나게 된다 오금도 비렁길 오솔 길 따라 걸을 때 만난 엉겅퀴.인동초, 산괴불주머니,돌나물, 방풍나물꽃 아름다운 모습 뽑내며 눈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벌써 피고 졌을 것인데 이제 피어 외롭게 빛나고 있는 오동나무꽃 바다 바람에 흔날리며 고고하고 은은하게 보이며 벚꽃 지고나니 버찌 아름답게 익어 가는데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있는게 아름다운 것 같다 더보기 오월의 여왕 오월의 여왕 누가 뭐래도 장미가 아닐까 1004종의 다양한 장미 끝없이 펼쳐지는 전남 곡성 일만 이천평 대지에 활짝 핀 꽃 가히 장미 천국이다 사부작 사부작 걸어 가며 다양한 장미 보노라면 환상적이다 더보기 싱그러운 오월 고들빼기 봄 비 흠뻑 들이키며 생기 찾아 발랄한 ♡고들빼기♡ 사무실 옆 언덕 오르는 길 고들빼기 제세상 만난 듯 봄 바람에 흔들 거리며 자식 들 좋은 곳 찾아가 잘 살라 손짓 하는 게 자식 걱정하는 우리들 부모님 모습과 흡사하다 계단 아래쪽 자리 잡은 사랑초 풀숲 제끼고 어렵사리 터.. 더보기 자운영 꽃 시골 어딜 가도 쉽게 볼 수 있었던 꽃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자운영♧ 작년만 하여도 논 전체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 하였는데 ᆢ 다른 작물에 이로운 이 식물도 현대화에 의한 기계화 제초제 발달로 사라지고 있으니 갑자기 추워 냉해 입어 그런지 오늘 따라 더 가련해 보인다 .. 더보기 매화말발도리꽃 많고 많은 곳 놓아 두고 돌 틈 척박한 곳 삶의 터전 내린 ☆매화말발도리☆ 다른 애들은 기름진 옥토에 뿌리 내렸지만 이애는 왜 이러한 곳에 뿌리 내렸을까? 선암사 가는 길 어렵게 암벽 틈 뿌리 내렸지만 예쁜 꽃 피우며 오 가는 이 반갑게 맞아 주고 있다 사람들은 태어난 환경 따라 삶.. 더보기 피나물꽃 선암사 숲속 계곡 반 그늘진 곳 노오란 꽃 피우는 ☆피나물꽃☆ 줄기 자르면 붉은 유액 나온다 하여 피나물이라 불리어 진다고 어린 순은 나물로도 이용한다고 하지만 독성 있어 조심하여야 하며 추위에 강하지만 햇빛은 싫어해 반 그늘 지고 계곡주변 습기가 많은 곳 좋아한다고.. 더보기 선암사 왕벚꽃 선암사 왕벚꽃, 자산홍 붉게 빛나고 있다 고찰과 어우러진 모습 환상적이며 왕벚꽃, 자산홍 배경 삼아 다정하게 표정 짓고 있는 모습 한폭의 그림이다 어린 아이 추억 남기려 연신 셔터 눌리는 어머님! 아마도 부모 마음은 모두 같은 게 아닐까 싶다 노 스님 꽃 길 걸어 갈 때 모든 것 내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