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갤러리&카페를 오픈한다고 하여
부산시 북구 화명동 범서미라클 빌딩 14층를 찾았는데...
입구부터 파격적인 그림이 나를 반기고있다
200평이 넓은 공간에
50평 정도의 아담한 갤러리에는 아름다운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50평 정도의 또 다른 공간에는 어린시절 보았던
사진기, 라디오, 전화기등, 타자기,영사기등 수많은 골동품들이 옛 추억을 되살리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115년 전 에디슨이 만들었다고 전하여지는 축음기가 눈길을 끌고있다.
현대와 과거가 어울러진갤러리&카페 는 새로운 개념으로 탄생한
아늑한 휴식공간으로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이다.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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