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생활 하였던
부산 생활을 접고 2012.2.25일 충남 금산으로 드러가 적응 기간을 거친후
2012년 7월 4일 그러니까 3년전 이 곳 지리산 끝자락으로 귀촌하여 내려온 날이다.
처음 내려와 많이 힘들었고
효소 만든다고 열심히 하였지만 생각처럼 수입이 되지 아니하여
진주과기대에서 약초 공부를 하면서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였지만 생각 처럼 싶지 아니하였다.
그러던중 절친의 소개로 기회가 있어
천안에 있는 가스 안전 공사 연수원에서 합숙으로 공부하여 가스안전관리자격증을 취득한 후
늦은 나이에 다시 취업을 하여 지금은 조금 안정적인 생활을 기반으로 이번에 폐교를 인수 하여 오토캠핑장을 준비하는가 싶다
세상사 마음 먹은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하다 보면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확신을 하는 것이다.
이제 새롭게 출발하는 일도 잘되리라 확신을 가지면서 지나간 3년을 돌이켜본다
새롭게 시작하는 오토캠핑장!
하나 둘 머릿속에 담아둔 계획을 세워 가면서 꾸며 나가리라
2015. 7. 4
이 곳에 정착한지 3년째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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