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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 지게에 지고

할아버지 되던날 !

 

세월이 유수 같다고 하더니만,

얼마전에 (2014.10,12)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을 한 것 같은데... ...

 

 

 

 

오늘 딸  애가

딸아이를 출산하여

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다,

 

 

 

 

 

 

 

 

방금 태어난 아기가 눈망울이 초롱 초롱한게 신기하기만하다.

아 ~~

이제 영락없는 할아버지가 되는 순간이구나  ~~~^*^~~~

 

아가야 !

아름다운 인연으로 우리 가족이 되었구나

아무 탈 없이 건강하게 무럭 무럭 자라거라  ~~~^*^~~~

 

 

 

 

2016. 2.  4   (음력 2015.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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