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수동에 있는 ☆효리교회☆
부산에서 학원장하면서
틈틈히 공부하여 목사 된 이종사촌제매
도시 생활 정리하고 5년전 조용한 이 곳 자리 잡을 때만 하여도 신도가 몇명 되지 아니한 시골 교회였는데
끊임없는 노력으로
기독교방송, 신문에 소개되었고
지금은 쾌 많은 신도가 생겼으며
교단의 지원으로
내부 리모델링도 하였으며
독지가 후원으로 사택도 새롭게
건축하여 입주 하였다고 이야기 하여
입주 기념으로
무엇을 해 줄까 ? 라고 하였더니만
야외 테이블이 없다고 하여
시간 내어 목재상에서
필요한 양의 목재 구입하여
머리속 생각한 것 처럼
하나, 둘 나무 잘라 못 박아 나가니
어느새 야외용 테이블 완성이다
목재용 오일스텐은
구입하여 칠 하라면서
저녁 먹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페달 힘차게 밟아 어둠속 달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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