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雲 流水 솔향 풍기는 오솔길 하얀언덕 2020. 4. 17. 23:45 봄 비 거치기 기다리다 오후 늦게 오른 뒷산 젖은 솔잎 밟고 사뿐사뿐 걸어 가며 은은히 풍기는 솔향에 취해본다 이슬비 내리는 안개 자욱한 오솔길 파릇 파릇 돋아나는 새싹들 모두가 봄비에 생기 돌고 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하얀언덕 '行雲 流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렁길 걸으며 (0) 2020.06.01 옛 모습 (0) 2020.05.23 유채꽃 따라 걷는 길 (0) 2020.04.14 민들레 & 인생 (0) 2020.04.03 꽃 소식 (0) 2020.04.03 '行雲 流水' Related Articles 비렁길 걸으며 옛 모습 유채꽃 따라 걷는 길 민들레 &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