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인생 지게에 지고

사월의 마지막 밤은 깊어가고 ... ...

 

 

 

 

 

 

 

잔인한 사월의 마지막 날이다.

난 사월만 되면 항상 좋지 아니한 일이 생겼는데 ... ...

이번에는 골치를 섞이던 점포가 그 것도 아버지 기일 날 4월 16일 (음3. 26) 정리가 되는 모처럼 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 같다.

 

 

하지만 짧은 기간 정이 들었던 "천궁"(강아지)이 녀석이 왜 그런지 하루 만에 생을 마감한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면 일인 것이다.

 

그 녀석 때문인지 ... ...

 내게 있어 항상 잔인하였던 사월이 지나가는 것이다.

 

 

 

 

사월의 마지막 밤에 ... ...

 

 

 

 

 

 

 

 

 

 

'내인생 지게에 지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일을 해보니 ... ...  (0) 2012.07.17
온정을 베푸시는 분  (0) 2012.05.27
해운대 새해 아침  (0) 2012.01.01
허리 통증  (0) 2011.12.29
사량도 가는길   (0)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