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사월의 마지막 날이다.
난 사월만 되면 항상 좋지 아니한 일이 생겼는데 ... ...
이번에는 골치를 섞이던 점포가 그 것도 아버지 기일 날 4월 16일 (음3. 26) 정리가 되는 모처럼 좋은 일이 일어났던 것 같다.
하지만 짧은 기간 정이 들었던 "천궁"(강아지)이 녀석이 왜 그런지 하루 만에 생을 마감한 것이 가슴 아픈 일이라면 일인 것이다.
그 녀석 때문인지 ... ...
내게 있어 항상 잔인하였던 사월이 지나가는 것이다.
사월의 마지막 밤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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