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 있는 하동 북천 들녘
코로나19로
관람객 많이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코스모스 , 메밀꽃, 백일홍꽃
예쁜 몸매 자랑하며 뽑내고 있으며
여러가지 박 종류
으름덩굴등 줄기로 터널 만들어
♤프러포즈 길♤이라 이름 붙여진 길
저만치 다정히
손 잡고 걸어가는 연인
멋드러지게 자리잡고 ♤김치♤라
외치는 사람들 ᆢ
터널 따라
열려 있는 ♤박 ♤
으름덩굴따라 열려있는 ♡으름♡
살포시 껍질 벌리며 싱그러운 보석
드러내고 금방이라도 떨어 질 것 같다
가을은
어딜 가도
결실 계절답게
아름다우며 풍성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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