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연속으로

귀촌 한 조용한 시골집




















한적한 시골 귀촌 하신 분
지난날 우체통.새집. 작은 탁자
만들어 드렸는데ᆢ

푹신한 의자
인터넷 주문하였더니
쿠션이 이상 하다면서
고칠수 있음 고쳐 달라고 하여
들리어 고쳐 드린 것이다

입구부터
녹차꽃 닯은 키위꽃 반기는
길 따라 걸어 갈 때 좌우로 도열한
녹차 나무 바람결에 나부끼며 ᆢ

거실에서
바라본 정원은
여러가지 꽃으로 아름다움 뽑내고

원색 아름다움
자랑하는 우단동자꽃
줄기따라 오르는 더덕향 풍기며

하얀 눈 내린듯 빛나는 고수꽃

초롱꽃 도열한
반대편 작약꽃 .사랑초꽃
안쪽으로 금낭화 등ᆢ

수많은 꽃 피고 지고
새로운 꽃 예쁘게 피기위해 대기중인
자연 그대로를 이용한 아름다운 정원이다

'자연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죽순  (0) 2021.06.05
시골일  (0) 2021.05.28
새로운 꽃  (0) 2021.05.20
오월의 오솔길  (0) 2021.05.13
하얀 꽃양귀비  (0)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