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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황매화

 

 

 

 

 

 

요즈음 시골은

한 발자국만 움직여도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기고 있다

 

작년에 구하여

입구에 옮겨 심은

 

노란 꽃 피우는 황매화

잎은 죽단화와 흡사하여 구별하기 힘들지만

꽃이 피어 나면 쉽게 구분이 된다

 

황매화는

지금 한창 꽃 피우며

꽃잎 5장 홑으로 되어 있지만

 

죽단화는 겹황매화라고도 하는데

황매화가 질 때쯤 피기 시작하며

탐스러운 둥근 모양으로 겹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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