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목련 차 하얀언덕 2019. 4. 8. 07:53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봄비 비에 젖은 도로변의 벗꽃도 히나 둘 떨어 지고 있다 지리산 산야초로 유명한 전선생의 작업실 내리는 봄비를 보며 목련의 어린 꽃을 펼쳐 말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옆에서 도와주다 한잔의 목련차를 마시니 내리는 꽃비와 더불어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풍겨온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얀언덕 '산야초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꽃 (0) 2019.04.10 황매화 (0) 2019.04.09 진달래꽃 (0) 2019.04.04 생강나무와 산수유 (0) 2019.04.02 진달래꽃 (0) 2019.04.02 '산야초 ' Related Articles 제비꽃 황매화 진달래꽃 생강나무와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