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악양 회남재길
악양에서 청학동 가는 길
이제 단풍이 서서히 들기 시작하고 있다
회남정에서 바라본
토지의 무대였던 평사리 황금 들판
평화스러운 모습을 담고 있는 듯 하다
작년에
왔을 때는
정말 아름 다웠는데
오늘은 아무래도 조금 일찍 온 것 같다
며칠 더 있으면 예쁘게 옷을 갈아 입을 것이라
생각한다
단풍은
기후와 온도 습도가
잘 맞아야 예쁜 옷을 갈아 입는다고 하는데
타이밍이 정말 중요 한 것 같다
'자연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집 (0) | 2019.01.06 |
---|---|
지리산 피아골 단풍 (0) | 2018.11.03 |
대도섬 (0) | 2018.10.19 |
평사리 황금들판 (0) | 2018.09.28 |
코스모스 & 메밀꽃 피어 있는 길 (0) | 2018.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