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산 & 논이 만나는 곳
남해 가천 다랭이 마을 이다
아름다운 우리 나라 산야를 찾아 다니는
E.B.S 한국기행 팀이 남해바랫길을 촬영하고자
남해를 찾으면서 바랫길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을
섭외 하다 보니 지금은 남해를 잠시 떠나 있는
친구 미담에게 길 안내 부탁하였나 보다
그래서 오늘 남해 바랫길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자 하여
처음으로 갔던 곳이 남면 사촌 바닷가이며
두번째로 갔던 곳은
남면 가천 다랭이 마을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해 지다 보니
이제는 비탈 길 언덕에 돌을 쌓아
농사 짓던 모습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고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와
더좋게 꾸민다는 것이 본래 모습은
없어지고 자꾸만 현대화 되어 가는 것이
안따까울 따름이나 개인 소유라 어찌 할 수 없다는
것이 이 곳을 잘 아시는 분의 설명이다
한국 기행팀도
바라는 것은 옛 모습을 간직한
한국적인 멋스러운 풍경을 찾아
카메라에 담고자 하는데 개발로 인하여
보존되지 않고 자꾸만 없어지는 것이 안스럽다고 하며
이번 촬영 분은
2018.11.5(월)~11.9(금) 까지
밤 9시30분에 15.6분 정도 5부작으로
방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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