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대나무 숲
대나무 하면 전남 담양이라
대나무 숲으로 유명한 ☆죽녹원 ☆
입구 부터 대나무로 만든 상징탑과 의자.
쓰레기통 그리고 해먹은 이 곳이 대나무 고장이라는 것을 말하여 주는 것 같다
시원한 대나무 숲길을
걸어 올라 갈 때는 바람에 흔들 거리는
대나무 소리가 귓전을 울리고 있다
시간이 없어
대충 둘러 보고
내려와 아쉬움이 남았지만 ᆢ
또 다른
담양의 상징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은
시원함과 함께 옛 선조들의
선견지명을 보는 것 같다
예전에는
별 것 아니라 생각 하였겠지만
현대 사회에 있어 새로운 볼 거리와
아름다움을 전하여 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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