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바닷길을 따라 달리다 마주친 커다란 조개화석
그 조개화석을 따라 건물 안으로 드러가니 엄청난 양의 희귀한 조개와 산호가 눈에 띄인다.
수 많은 종류의 조개와 산호 그리고 상어 거북이 등의 박제는 조개류를 수입하던 이곳 해양박물관 관장님께서 하나 둘
모아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취미로 시작된 일이
지금은 노후의 직업이 되어 이어 가고 있으니
자기가 좋아 하는 일을 하면서 남을 즐겁게 하는 일을 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 ...
지금도 각종 조개와 고동을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체험장을 만들어 자기가 만들고 슆은 각종 모형을 만들고 있고,
예쁘게 만든 목걸이 반지등은 관람객을 상대로 판매를 하고 있으니 ~~~
고동
상어와 거북이 박제
1층전시관 내부
2층 산호 전시관
하얀 꽃 같은 산호
해마
무심코 바다에 버린 철재와 병등 각종 폐기물에 붙어있는 조개 따개비등을 보노라니 기분이 묘하다 ... ...
2015. 3.15
울주군 간절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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