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의 성모 대성당
가는 길 낯익은 싼타페 엠블럼
머나먼 이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게
고속도로 달리는 길
높고 맑은 하늘 끝없이 펼쳐지는 대평원
루한의 로마 카톨릭 교회
성당인데 규모가 엄청 난 것 같다
엄숙한 마음으로 천천히 둘러보고 나올 때
만난 호세 산 마르틴 동상 아르헨티나 독립 영웅이라고 한다
여름이라 32도 가리키고 있는데
그렇게 덥지 아니한 것은 습기가 없고 대평원이라
공기 교류 원활하게 이루어져 그렇다고 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