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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여행

여인의 다리

 

도심의 야경은 

젊음과 낭만이 있는 곳이라

 

이곳 밤거리

젊음 넘치며 생기 있게 살아 움직이는 듯

 

puerto madero는 

한국 한강변 연상 시키는 듯

강변에 높은 빌딩과 아파트 줄지어 있어

이곳 거닐 대 많은 것 생각나게 만들고 있다

 

요즈음 도심 어디를 가도

교통 지옥 따라다니는데

 

아르헨티나는 일방통행로 많아

교통 원활한 편이고 낙천적인 성격의 사람들이라

그러한지 신호 무시하는 경우 있으나  줄 서기는 최고인 것 같다

 

교통사고도 적을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더라도 옳고 그름 다지며 욕하지 아니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보험 처리한다고 하니......

 

천사와 악마 공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하여

낙천적이며 여유로운 성격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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