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 갈아 입는
천년의 숲 함양 상림
천년전 최 치원 선생이
이 곳 태수로 계실 때 홍수 피해가
심하여 만든 숲이라 하며
여름에는
연꽃이 아름답게 피는 곳인데
연꽃은 벌써 지고 없지만 예쁜 수련 반기고 있고
징검다리 건너는
아빠와 딸 장난스런 모습
평화스럽게 보이고 있으며
낙엽 떨어진 벤치에
홀로 앉은 저 여인 무슨 생각
하고 있을까?
가을이 가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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