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팝나무
어우러진 정원
노오란 꽃
수면위로 긴목
내밀어 반기고 있는 ♤개연꽃♤
왜개연꽃
초록빛 무성하지만
꽃은 보이지 아니 한데
조금 더 있음 피지 아니할까?
정자 옆 나무
수백년 세월 모진 고난
이겨내며 살아온 흔적 역력하며
두꺼운 외투엔
버섯과 이끼 함께
살아 가는 평화스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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