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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자연이 숨쉬는곳




















한반도 생성과
함께 하였다는 ☆우포늪☆

코로나19로
생태관등 잠겨 있고
출입 통제 하고 있으며

전망대
장마비로
물에 잠겨있지만

물 이끼 밀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오리떼와 물새들

더위 피하며
나무에 몸 숨기고
열심히 노래하는 매미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우포늪에
비하면 보잘 것 없겠지만
청도 유호연지 역시도 슬픈 사연
간직한체 하나 둘 예쁜 꽃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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