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
불어오는 ♡경남 남해 금산 ♡
저 멀리 상주 해수욕장
남해 바다 그림 처럼 펼쳐지고
사부작 사부작 오르며
쌍홍문 바라보니 커다란 두눈
부릅뜨고 관광객 맞이하고 있다
기암 괴석은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 모양으로 보이고 있는데
금산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기암 괴석
수천년 그대로 있지만 항상 새롭게
보이고 신기하게 느끼고있다
한바퀴 돌아 내려오니
온 몸 땀으로 범벅이나
상쾌한 기분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은
산에 올라본 사람들 만의 특권 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