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남쪽바다
푸른 물결 넘실대는 남해
고향 가는 길
바닷가에 만난 ♤독살♤
돌담 쌓아
조수간만 차 이용하여 고기 잡는
옛 어부들이 이용하였던 방식이다
지금은 현대화로
보기 힘든 방식이지만
경남 남해군 삼동면 지족다리 옆
바닷가에 자리잡고 전통 이어간다고 한다
호수 처럼 잔잔한 바다
얼마나 많은 멍청한 애들이
죽을 줄도 모르고 들어 올지?
저 멀리 보이는
창선교 죽방렴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평화로운 시골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