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
끝없이 펼쳐지는 형형색색의 꽃
무더위에도 이애들은 생기가 넘치고 있다
아마도 주인을 잘만나
사랑을 뜸뿍 받아 자라기 때문 일 것이다.
적당한 물과 거름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여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에
천연색의 융단을 깔아 놓은 듯 아름답게 빛나고 있는 것이다.
모든 것은
사랑과 정성이
얼마나 많이 깃들었느냐에
따라 아름다움이 달라 진다는 것이다
사람도
그렇지 아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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