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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현충일





피끓은 청춘을 불 태우며

오로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친

호국 선열의 얼을 기리는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따라 발길을 멈추게

하는 접시꽃이 더욱 더 검붉게 보인다.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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