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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주산지에 갔을 때는 보지 못하였고
인터넷 조회를 하여도 나타 나지 아니하였는데
2018년 4월 17일 오후 3시경 주산지 입구에서 보게된 바위는
나무가지와 이끼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그대한 조각상 처럼 보였다.
보는 사람과 각도에 따라 부처님(?) 그냥 사람(?) 미이라(?) 등 여러 형태로 보이고 있어
청송군의 관광자원으로 활용 하면 좋을 것 같으며.
** 절벽 아래 안내 표지판을 만들어 두면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될 것 같다.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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