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바르고 습한 언덕에 자생하는 “애기똥풀”
줄기를 꺾으면 노란 액이 나오는데
그 게 애기똥과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이애는 독성이 있어 식용으로는 곤란하지만 야외에서 활동 중 모기나 벌레 물렸을 때 노란 진을 바르면 통증완화에 효력이 있다 고한다.
또한 애기똥풀은 천연염색재료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근데 이애의 꽃잎이 위에 4장 아래에 2장이라고 하는데
유독 한 애가 6장으로 나를 반기고 있는 게 왠지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다.
섬진강 가는 길에
2014 4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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