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流水와 같다고 하였든가?
오늘이 누님 還甲이다 ... ...
辛卯年(1951년)에 태어나신
누님이 60년의 세월을 지나 다시 辛卯年(2011년)이 되었으니 ... ...
(정성스럽게 차려진 밥상)
)
서울에 계신 누님은 며칠 전 서울에서 다정한 친구 분들과 간단하게 모임을 가지고,
오늘은 동생, 사촌들과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얼굴을 보는 것으로 정하여 그날이 오늘인 것이다.
예전 같으면 환갑을 성대히 치렀는데... ...
그러고 보니 어린 시절 아버지 환갑잔치를 하였던 것이 기억나고 있다.
정성스럽게 차려진 상에 주변 분들을 초대하여 장수를 기원하였던 것이 며칠 전 같았는데... ...
지금은 사회의 발전과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그런지 환갑의 나이도 모두들 왕성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몸과 마음이 청춘이라고 하고 있으니 ... ...
아무튼, 잠깐이나마 지난 시절을 기억하고, 모두들 건강하기를 바라며
누님의 장수를 기원하면서 다시금 발길을 재촉한다. ... ...
2011.12. 3
서면 돼지나라 창원이네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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