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골집과 돌담길
동헌이 보존 되어 있는
☆전남 순천 낙안읍성 ☆
지난번 둘러 봤을 때
겨울이라 삭막하였는데
그래도 봄이 되니 꽃이 피고
새가 울며 생기가 돌고 있다
조금 더 지나
녹음이 짙게 깔리면
초가지붕과 함께 환상의 조합되어
잘 어울릴 것 같다
예전 같으면
많은 관광객들 붐빌 것인데
이 곳 역시도 코로나19 여파로
한산한 분위기며 실내 장소는 닫혀
있는 실정이다
녹음 짙게 드리워 질 때
생기 넘치는 나날 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