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에서
나오면서 만난 영도다리
마침 다리를 들어 올릴 시간(14:00~14:15)이라
운 좋게 그 장면을 볼 수가 있었다.
저 멀리 용두산 공원 탑이 정겹고 보이고
있으며 다리 아래로는 배들이 하얀 물결을 만들고
유유히 다니고 있는 모습이 한폭의 그림 같다.
건너 편에 보이는 자갈치 시장은
오늘도 부산 사람들의 애환을 가득 담은 체
영도 다리를 지켜 보고있다.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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