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어라 !!
사람이 살아 가면서 매일 웃고 살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실없이 웃다보면 바보 소리는 듣겠지만, 마음은 평화로울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은 장마비가 북상중이라 그러는지 우중충한 날씨로 온몸이 나른하고 만사가 귀찮다.
내 자신은 아직 젊다고 자신하고 있는데, 그것은 마음뿐이지 몸은 아닌가 보다.
이런날은 몸이 찌푸둥하면서 마음까지도 우울하다.
이럴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잔하면서 풀어 나갈 것이라 생각하며,... ...
각자 나름대로 자신의 취미에 따라 그 것을 헤쳐 나가리라 생각하지만,
사무실애 앉아 서류와 컴퓨터와 싸우는 사람들은 그 것도 싶지 아니할것이다.
기분이 우울하고 짜증날 때는 우울한 노래를 듣는 것은 어떨까???
나는 어떡 하라구
우울한 노래를 듣다 보면 내 자신이 그 곳으로 빨려 들어 가고 있는 느낌이다. 노랫말에 실려 있는 가사 처럼 세상 살이 ~~~나는 어떡 하라구 ~~~
2006. 7. 7
나는 어떡 하라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