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여행
여인의 다리
하얀언덕
2023. 2. 13. 17:52












도심의 야경은
젊음과 낭만이 있는 곳이라
이곳 밤거리
젊음 넘치며 생기 있게 살아 움직이는 듯
puerto madero는
한국 한강변 연상 시키는 듯
강변에 높은 빌딩과 아파트 줄지어 있어
이곳 거닐 대 많은 것 생각나게 만들고 있다
요즈음 도심 어디를 가도
교통 지옥 따라다니는데
아르헨티나는 일방통행로 많아
교통 원활한 편이고 낙천적인 성격의 사람들이라
그러한지 신호 무시하는 경우 있으나 줄 서기는 최고인 것 같다
교통사고도 적을 뿐만 아니라
사고가 나더라도 옳고 그름 다지며 욕하지 아니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보험 처리한다고 하니......
천사와 악마 공존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 비하여
낙천적이며 여유로운 성격 때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