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雲 流水

남해 내산 단풍 가로수길

하얀언덕 2021. 11. 11. 20:18














저 멀리 보이는
남해 물건 앞바다 지나
단풍 가로수길 유명한 내산 길

좌 우로 널부러진 단풍나무
형형색색 아름다움 말로 표현 힘들며

저 앞 보이는 산
아름다운 옷으로 갈아 입으며
바람에 흔들 거리는 잎새 유혹하는 듯
몸부림 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