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雲 流水

절벽 아래에는

하얀언덕 2021. 10. 22. 15:05








달도 머물다
간다는 충북 영동 월류봉

깎아 지른 절벽
월류봉 끝나는 지점
절묘하게 세워진 월류정
보는 사람 감탄 자아내게 하고

돌다리 건너며
사진 찍는 분 사이 윤슬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