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으로
자연이 숨쉬는곳
하얀언덕
2020. 7. 16. 23:13
함께 하였다는 ☆우포늪☆
코로나19로
생태관등 잠겨 있고
출입 통제 하고 있으며
전망대
장마비로
물에 잠겨있지만
물 이끼 밀치며
부지런히 움직이는
오리떼와 물새들
더위 피하며
나무에 몸 숨기고
열심히 노래하는 매미
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다
우포늪에
비하면 보잘 것 없겠지만
청도 유호연지 역시도 슬픈 사연
간직한체 하나 둘 예쁜 꽃 피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