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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력소
하얀언덕
2020. 7. 2. 20:05
따라 걷는 길
산책로에 마주친 하얀 개
인형 같이 귀엽고 깜찍하다
☆포메라니안 ☆인데
이렇게 귀여운 애라면 누구인들
싫다고 하겠는가?
잠시나마
무더위 내려놓고
가까이 다가가니 반갑게
인사하는 게 너무 귀엽다
시원한 강
푸른 초원위 맘껏 뛰노는 애
보노라면 삶의 활력소 되지 아니할까
산책 나온 어르신 부부
따님이 친구에게 분양받아 와
처음에는 싫어 하였지만 재롱 부리는
모습에 요즈음 푹 빠져 산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 어리고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아니하여
애기 키우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조용한 시골집이 밝아진
느낌이라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