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雲 流水

남사 예담촌

하얀언덕 2020. 3. 25. 20:03

 

 

 

 

 

 

 

 

 

 

 

 

 

 

 

 

 

 

 

고택과 담장

어우러져 옛 멋 풍기는

경남 산청 단성 ☆남사예담촌☆

 

이른 봄이라

생기 돌지 아니하지만

고택과 돌담장 한 눈에 볼수 있다

 

고택 하나 하나

옛 선조님들 얼이 담겨 있는듯

옛 정취 물씬 느껴지는 것 같다

 

일부 고택은

지금도 주민 살고 있어

개 짓는 소리와 아름다운 꽃들

반기고 있으며 빨래줄 보이고있다

 

부부 회화나무

310년 정도 되었으며

아름다운 전설 가지고 있는데

이른 봄이라 잎이 없어 썰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