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새삼

하얀언덕 2019. 6. 14. 16:12

 

 

 

 

 

 

사무실 옆 공터

풀 줄기가 말라 풀을 덮고 있는 듯

 

노란 줄기가 널부러져 있는 것은

뿌리와 잎이 없는 기생식물인 ☆새삼☆이다

 

특이 한것은

숙주 식물인 다른 식물에

올라 붙게 되면 땅속 뿌리가 없어지고

그 곳에서 전적으로 양분을 흡수한다

 

토사자는

새삼의 씨앗인데

토끼가 다쳤는데 이 씨앗과 식물 먹고

말끔하게 나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정력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한의학에서는

오미자, 차전자 ,

구기자,복분자,토사자 를

오자라 하는데 생식기능인 신장 보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하여 천연 비아그라 라하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식,약 재료라 하더라고

자기 체질에 맞아야 하며 적당히 먹고

꾸준하게 운동 하여야 좋은 결과 가져 올 수 있다는 사실 알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