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황매화 하얀언덕 2019. 4. 9. 09:16 요즈음 시골은 한 발자국만 움직여도 각양각색의 꽃들이 반기고 있다 작년에 구하여 입구에 옮겨 심은 노란 꽃 피우는 황매화 잎은 죽단화와 흡사하여 구별하기 힘들지만 꽃이 피어 나면 쉽게 구분이 된다 황매화는 지금 한창 꽃 피우며 꽃잎 5장 홑으로 되어 있지만 죽단화는 겹황매화라고도 하는데 황매화가 질 때쯤 피기 시작하며 탐스러운 둥근 모양으로 겹으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