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영춘화

하얀언덕 2019. 3. 5. 13:47

 

 

 

 

 

봄을 환영하는 꽃

♡영춘화♡가 길다란 가지를

길가로 내려 놓으며 유혹하고 있다

 

개나리 처럼

길다란 가지를 뻗어

노오란 꽃을 피우는 것은

비슷 하지만 꽃잎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영춘화 위를 타고 올라가던

박주가리도 올 해를 기약하며 씨방을

열어 봄바람에 씨앗을 실어 날려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