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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새해아침!

하얀언덕 2015. 1. 1. 09:30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섬진강에도 새해가 밝아온다.

아침 일찍 어둠을 가르며 도착한 섬진강 주변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해돋이를 맞으려 준비하고있다.

 

 

 

 

 

아침 7시 36분이 되자

저멀리 구름 사이로 붉은빛이 감돌고있다

 

 

 

 

 

 

7시40분

새들(기러기&청둥오리(?) )도

새해를 맞이하여 힘차게 날개짓을 하며 축하비행을 하고 있다.

.

 

 

 

 

 

7시 47분

구름을 비집고 희망를 가득실은 태양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7시50분

희망을 가득 안고

섬진강을 환하게 비치며

태양이 떠오른다.

 

 

이제 새로운 날이 열린 것이다.

을미년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시며 소원성취 하시기를 ~~~^*^~~~

 

 

 

 

 

 

 

2015. 1. 1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