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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 하며 !! ~~~^*^~~~
하얀언덕
2009. 1. 2. 22:29
어김없이 아침 해는 밝아온다.
작년에는 해운대 바닷가에서 추위와 싸우며 해돋이를 기다렸는데... ^*^ ...
올해는 무릎이 좋지 않아 집에서 중천에 뜬 해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여야만 했다.
하지만 사진을 멋들어지게 찍는 친구 녀석이 있기에 멋진 장면을 간접적으로 볼수 있어 다행이다.
지나간 일들은 모두 과거속으로 보내 버리고,
이제 부터 시작될 새로운 일에 대하여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떻게 하여야만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노라고 연말에 자신있게 말할수 있을까?
지난해에는 저멀리 수평선에서 불덩이가 솓아 오르는 것을 보면서 무언의 결심을 하였지만...ㅠㅠ...
무자년 한햇 동안 인생을 살아가는 많은 경험을 얻는데 그치고 만 것 같다....ㅠㅠ...
하지만 올해는 중천에 뜬 해를 보며 무언의 결심을 해본다 ~~~. ^*^ ~~~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잘 풀려서 마음 고생없이 무난하게 생활하며 ... ...
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았으며 ... ^*^...
나의 도움으로 멋진 인생을 개척 하였노라고 ...^*^...
내게 고마움을 가지는 분이 많이 생겨나는 그런 인간이 되었으면 한다.
연말이 되었을 때,
최선을 다하였으므로
후회없는 생활을 하였노라고 자신있게 외치고 싶다. ~~~^$^~~~
200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