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블로그 친구 제이
하얀언덕
2007. 8. 27. 14:25
언제 부터 인가 (?)... ...
난 사이버 세상에서 살아 가고 있는 느낌이다.
출근 하기가 무섭게 인터넷으로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내게 날아온 메일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최근에 들어와 새로운 일이 생겼다.
잃어 버리고 있다가(?) ... ...
알게된 친구 제이씨의 블러그이다.
그 친구는 정말 대단하다.
언어의 마술사라고 하여야 될것 같다.
블로그 들어가 글을 읽노라면,
어느새 글속으로 빠져 들어 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마음 먹은 되로 구사하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 와서 일이 하나 더 생긴 것이다.
그 녀의 블로그를 방문 하는 일이 생겼으니 말이다.
지금 이시간도 잠시 방문하고 오는 길인데... ...
새로운 글이 보이지 아니 할때는 궁금하기도 하고,
혹시 신변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아님 여행 중일까?
온갖 생각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30년 하고도 더 긴 세월 이었지만,
작년에 잠깐 만났는데... ...
그녀(?)의 모습은 크게 변하지 아니 한 듯(?) ... ...
중년의 아름다움이 묻어 나고 있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멋진 모습으로 탈바꿈을 ~~~~
8월도 막바지로 달려 가고 있는데,
아직도 더위는 계속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그녀가 남긴 명대사를 보면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
2007. 8. 27
명대사를 생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