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가을 비 내리는 남강 하얀언덕 2021. 10. 12. 17:19 가을 비 내리는 남강유구한 세월 역사의 수레바퀴 되어오늘도 유유히 흘러가고 있는데의암은 진주성 촉석루 아래남강변에 있는 바위로, 제2차 진주성 전투 직후 1593년 7월 29일 논개가 왜장 기다 마고베를 껴안고 남강에 빠져 죽은 것으로 알려진 유적이다. 주변 물결이 거세어 위험하다는 뜻의 위암이라는 별칭도 있다고 한다남강변 지나가는 길건너편에서 보이는 진주성 촉석류오늘 따라 역사의 숨결 느켜지는 듯가을 비 촉촉히 내리고 있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하얀언덕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