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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우두산 출렁다리








코로나19
정말 지독한 것 같다

차가운 날씨
갈수록 극성 부리고 있으니

어딜 가고 누굴 만나도
의심 부터 하여야하고 ᆢ

경주에서
거창 고향집 왔다고
점심 같이 먹자고 하여
오랜만에 만난 후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하다가

부근 우두산 Y자 출렁다리
유명하다고 같이 가자고 한다

금방 이라도 비가 올듯
흐린 날씨라 서둘렀지만
승용차는 통제 되고 도보로 데크 따라

걸어 갔으나
입구 부터 철저한 통제로
발열 체크와 전화번호 남겼지만
출렁다리 보이는 곳 여기 까지이다

차가운
지금 이시간
코로나19 때문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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