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사 철이라
바쁘게 일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노동자 떠난 자리
일 할 사람없다고 도움 청한다
오늘 할일은
부추 농장 비닐 하우스
안에 잡초 나지 못하도록 불투명
비닐로 덮어 놓는 작업(멀칭)이다
땅 고른 자리
비닐로 덮어 핀으로 비닐
고정 시키고 그 위에 흙 깐 후
부추 모종 옮겨 심고 재배하여
올 11월 부터 내년 4월까지 수확한다
오늘 할 일은
비닐 멀칭 하는 일인데
처음 하는 일이라 쉽지 아니하고
비닐 하우스
작업이라 땀으로 범벅이며
작업 하다 보니
농촌 일이라는 게 정말 힘든데
작물이라
자연 사항에 따라 좋을 때
도 있고 나쁠 수도 있다 한다
그리고
가격 형성도
그 때 그 때 사항에 따라
달라지므로 귀농하여 농사 짓는 것
또한 많은 운 따라야 한다고 한다
이 분도
15여년 전
귀농하여 고생 고생하다
6년전 부추 농사 지어 지금은
그런데로 자리 잡아 12동에서
이번에 5동 더 만들면 17동으로
농사 짓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