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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속으로

제비 집

 

 

 

 

 

 

가끔 들리는 ☆☆반점

시원한 콩국수 한사발 먹으려고

들린 곳이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는데

오늘 따라 이상하여 위를 보니

 

요즈음

쉽게 볼 수 없는

제비가 집을 지어 새끼 키우고 있다

 

예전 어릴 적

시골 처마 아래 집 지어 새끼 키우던

모습 보며 자랐는데

 

이제는 시골도

현대화 물결따라 주택 개량으로

제비집 볼 수 없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애들이

많이 날아 다녀야

주변의 해충 잡아 먹어

아름다운 자연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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