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을 걷다

 

모처럼 가을 바닷길을

남해바래길에서 운영중인

월요탐방팀과 함께걸어본다.

 

창선 가인의 바닷길을 따라 걸어 갈 때는

가을 바람에 나부끼는 갈대와 억세풀의 조화

오랜만에 보는 유자와 치자도 가을의정취를 마음껏 뽐내고 있다.

 

 

 

 

 

 

 

 

 

 

깊어가는 가을 !

산과 단풍도 좋겠지만,

바닷길을 걷는  것도 나름 운치가 있는 것 같다.

 

깊어가는 가을 !

좋아 하는 사람들과 바닷길을 함께 걸어가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2015.  11. 2

 

가을 바다를 걸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