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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사는가 ?? 왜 ?

 

   왜 ?

사는가?

인생을 살아 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인류가 존재하는 동안 끊임 없이 재기 되어온 문제 일것이다.

많은 성인 군자들이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하여 노력하였지만,

 

어떤 것이 정답 인지??

각자의 해석에 따라 조금식 달랐던 것 같다.

 

조금전 y 로 부터의 전화다.

당신은 왜? 사는가 ? 무슨 재미로 살아가는가?

황당 하다고 말해야 되나?

어이가 없다고 하여야 하나?

 

나도 하나의 인격체로서,

내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의 나라는 존재는 없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미래의 나를 만들기 위해서 머리를 싸메고 있는 것이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이다.

남들보다 가진것은 없을 지라도 마음은 부자인 것이다.

 

"世完無福"이라고 하였지 아니한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인데... ...

자기 보다 삶의 방식이 틀리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니... ...

난 어느 순간 부터 내자신을 [바보]라고 칭하면서 살아간다.

내가 만약 똑똑한 인간이었다면... ...?????

내가 바보라고 생각 하기에 이런 말을 듣는다 하여도 할말이 없다.

내가 바보라서 그런지 주변의 많은 이들이 나를 이용(?)하려고 모여 들고 있나 보다.

 

남이 무슨 이야기를 하여도,

각자의 살아 가는 방식이 있기에.

난 나 스스로를 체직질하면서 살아 가고 있다.

처음 마음 먹은 대로만 되었다면, 아마도 내 인생이 지금 보다는 다르겠지?

모든 이들이 마음 먹은 대로만 되었다면, 성공하지 아니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언제 부터인가,

난 마음을 다스리는 참선을 하고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다스리는데는 최고 인 듯 싶다.

남들 같이 술을 잘하지 아니하는 체질이라 이상한 소리를 듣고 나면,

가슴속으로 끓어 오르는 분노를 참을 길 없었는데... ...

지금은 참선을 하고 나면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있는 것이다.

 

y씨는 내게 좋은 의미로 하였겠지????

 

 

                        2007. 2. 2

 

 

             당신은  왜 ? 사는가 ??